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우라 하루 (문단 편집) == 성격 == 성격은 기본적으로 [[천연]]이지만 [[사사가와 쿄코]]의 그것과는 많이 다른데, 쿄코가 방긋방긋 얌전하게 웃는 치유계 천연이라면 하루는 활발하면서도 시끄러운 마이페이스 명랑계열 천연이다. 분위기 메이커 기질이 있으며 적극적이고 행동력이 강해 하루가 밀어붙이면 츠나가 끌려다니는 식의 일이 종종 벌어진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행동인데 개그요소로서 들어가는 장면인 경우가 많으니 잘잘못을 너무 따지지는 말자. 애초에 일상편에선 츠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다 츠나를 휘두르고 다닌다(...). 기분 좀 상하면 총질하고 독극물 뿌리고 폭탄 날리고 수류탄 던져대는 면면들에 비하면 차라리 하루는 츠나에게 위안이 되는 쪽.] 천연이라고는 해도 쿄코만큼은 아닌지, 샤멀이 찝적거릴 때 하루는 변태라며 도망쳤지만 쿄코가 같은 상황에서 보인 반응은 웃으면서 "네?"였고, 랄의 어깨장식을 보고 쿄코가 귀엽지~라 한 반면 하루는 저게 귀엽냐는등. 상당히 둔하고 순수한 구석이 있는 점은 쿄코와 비슷. 엉뚱한 면이 있는 [[전파계]] 소녀로 일반인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4차원적 사고방식이 특징이다. 가끔 등장인물들이 4차원적 행동을 하고 있어서 츠나가 [[츳코미]]를 걸면 그 제안을 했던 사람인 하루는 풀이 죽어 버리기도 한다. 보통 사람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을 일에 이해할 수 없는 열정을 불태우는게 특징. 언뜻 바보같고 모자라 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은 언제나 진지하며, 덜렁대면서도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하는 노력가이다. 덕분에 커트라인이 높은 명문 미도리 여자 중학교에서도 공부는 곧잘 하는듯. 하루하루 인터뷰에서 츠나 입을 통해 지나가듯이 언급되었다. 맘 먹으면 다른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편으로 (배려심 많은 쿄코를 제외한) 친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녀에게 [[요비스테]]를 한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으로, 눈물이 매우 헤픈 울보다. 미래편 초반에는 매일매일 뻑하면 찌질하게 울고 징징거렸다.[* 츠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건 너희들이잖냐고 야단을 맞자 구석에 가서 질질 짜기도 한다.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이런 취급을 받는 게 참 안쓰럽다.] 하지만 중반부 이후로 한번 우는 것으로 다 털어내고 일어서는 걸 보면 은근히 오뚝이 속성. 더욱이, 개그캐로서의 입지가 강해 잘 조명되진 않지만 충격적인 사건들을 더러 겪고도 기억을 날려버리거나, 패닉에 빠지는 일 없이 꿋꿋이 자신이 할 일을 찾아 나간다. 다른 아이들처럼 하루 역시 여러 일을 겪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성장형 캐릭터. [[사사가와 쿄코]]와 [[비앙키(동음이의어)|비앙키]]는 이 성격에 위로를 받았다고 독자 아지트에서 코멘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